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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packing Your Bags

마침내 배낭이 텅 비고 모든 물건이 바닥에 펼쳐지자 딕은 마치 다큐맨타리에 등장하는 모험가가 된 기분이었다.

'지구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오지를 탐험할때 필요한 것들' 이란 제목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장면 아닌가? 딕은 가슴이 뿌듯해졌다.

코이네는 검은 눈을 깜빡거리며 작은 쇼핑셈터와도 같은 짐들을 하나하나 뜯어보고 있었다. 그리고 몇 분 뒤 딕을 쳐다보며 간단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질문을 던졌다.

'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줍니까?'

ㅡ 인생의 절반쯤왔을때 깨닫게 되는 것들(Repacking your bags). Richard j. Leider And David A. Shapiro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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